토종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가 26일 제주 제주시 이도2동에 300호점(제주 중앙점)을 개점했다. 미스터피자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시민과 해녀들을 초청해 지름 300㎝짜리 대형 피자를 제작하는 300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사진).
황문구 미스터피자 대표는 "올해 국내에 30개 매장을 늘려 3,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며 "2015년까지 중국에 1,000개 매장을 확보하고 미국과 동남아 진출도 속도를 붙여 세계적 피자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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