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능 강의 전문사이트 웰메이드(www.well-made.co.kr)가 복잡해진 대입 전형에 맞춰 보다 세분화하고 다양해진 콘텐츠를 구축했다.
지금까지는 언어 3과목, 수리 6과목, 외국어 7과목, 사회탐구 8과목, 과학탐구 4과목 등 총 28과목을 개설했지만 언어 수리 외국 영역을 대폭 강화했다. 이들 3가지 영역에 강사를 집중 투입하고 강의 콘텐츠를 세분화했다.
언어 신훈식(전 대일외고 교사), 수리 정건화(EBS 강사), 외국어 김상헌(SBS 파워 잉글리쉬 검토위원) 강사 등이 새로 나선다.
웰메이드측은 “학생들이 부족한 특정 부분을 공략할 수 있는 세분화 한 커리큘럼과 잘 짜여진 연간 계획으로 강의를 연계한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내신 대비용 학교 필수 강의도 제공된다. 에르메스 논술팀이 준비중인 인문계 언어 논술과 자연계 수리 논술 등 4가지 분야의 논술 기획 특강을 금명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이삭기자 hir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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