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도시 건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두바이, 세계의 유수 기업이 모인 이곳에 책상과 의자에 ‘KOAS’브랜드가 새겨져 있음을 볼 수 있다. 두바이에 전시장까지 운영하고 있는 코아스는 사무용 가구 전문기업인 코아스웰(www.ikoass.com)의 브랜드다.
‘코아스는 세계로 간다’는 슬로건 아래 코아스웰은 두바이를 비롯하여 미국,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30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작년에‘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아스웰의 올해 화두는 ‘미래의 유비쿼터스형 사무환경 선도’이다. 최근 코아스웰은 사무 가구 시장에 믹스 디자인과 유비쿼터스 개념을 도입하여 이미 몇몇 제품은 판매를 하고 있다. 전자태그(RFID) 칩이 내장된 카드로 캐비닛을 자동 개폐할 수 있는 시스템과 유비쿼터스 전자 도서관, IT 기술의 혁신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사무가구 ‘디몰로’를 작년에 선보였다.
한편 노 대표는 국내 사무 환경의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5월 기업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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