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협력사 상하이 전시회
쌍용자동차는 부품 협력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쌍용차 협력사 상하이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와 상하이차그룹이 공동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 부문 8개사, 화학 부문 5개사, 전자 부문 5개사, 파워트레인 부문 2개사 등 총 20개 쌍용차 부품 협력사가 참여했다.
기아차 도서지역 무상정비행사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11일까지 울릉도, 백령도 등 도서 지역에 있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역별 서비스 시기는 울릉도 4월16~20일을 비롯해 전남 신안군, 완도군, 고흥군 일대 섬지역은 4월16일~5월10일, 한산도 4월18일, 백령도 5월7~11일 등이다. 기아차는 1994년부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차량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재규어 중고차값보장 프로모션
재규어코리아는 30일까지 재규어 S-Type 디젤과 XJ 디젤을 대상으로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재규어가 최근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 재규어 XJ 디젤과 전통의 인기 모델인 S-Type 디젤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년 할부 만기시 최고 50%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판매가가 6,950만원(부가세 포함)인 재규어 S-Type 디젤의 경우 구입시 차량 가격의 30%인 2,085만원을 내고 36개월간 월 59만7,000원을 분납하면 3년 후 차값의 50%인 3,475만원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