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르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테이블웨어 ‘슈발도리앙’을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카페 ‘마당’의 특선 메뉴와 함께 선보인다. 슈발도리앙은 에르메스가 프랑스와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를 거쳐 월드 투어로 소개하고 있는 컬렉션이다.
카페 마당에서는 슈발도리앙 컬렉션에 서빙 되는 ‘봄채소와 홈메이드 바질 두부를 곁들인 샐러드’ ‘블루베리를 얹은 말편자 모양의 케이크’ 2가지의 특선 요리를 19일까지 판매할 예정. (02) 546-3643
▲ 르네상스호텔 일식당 ‘이로도리’는 16일부터 5월20일까지 일본 요리사 나카가와 토루씨를 초청, ‘일식 도시락, 벤또 특선 스페셜’을 진행한다. 2가지의 점심 코스메뉴와 2가지의 저녁 코스메뉴가 준비되며 가격은 각각 3만7,000원, 5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예약 및 문의는 (02)2222-8659
▲ 세종호텔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주말과 공휴일에 8가지 코스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주말 패밀리 세트를 선보인다. 3인 기준으로 7만5,000원(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인 이 메뉴에는 와인, 수프, 샐러드, 롤빵, 훈제연어, 디저트, 차가 포함되며 메인 요리로 그릴에 구운 소 안심, 대하, 도미구이가 제공된다. (02)3705-9146
▲ JW 메리어트호텔 스타일리쉬 바 ‘바 루즈’는 매주 일요일을 ‘영화의 밤’으로 지정해 오후8시부터 매주 다른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시간엔 팝콘이 무료로 제공되며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영화 스케줄은 바에 문의하면 사전에 조회가 가능하다. (02) 6282-6763
▲ 서울힐튼호텔 프랑스 요리 전문점 ‘시즌즈’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푸아그라 특선행사를 갖는다. 선보일 메뉴로는 ‘송로버섯을 곁들인 푸아그라 테린’ ‘얇게 저민 조갯살과 푸아그라’ ‘다진 다랑어와 살짝 익힌 푸아그라’ 등의 요리 등이 있다. 행사 첫날인 19일엔 푸아그라를 주제로 한 스페셜 디너(1인 가격 15만8,000원)가 열린다. (02)317-3060
▲ 서울 워커힐호텔의 ‘키친’은 매주 일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 오후1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 하루 두 차례 최고급 샴페인을 곁들인 브런치 ‘버블리 선데이’를 선보인다. 메뉴에는 플라워 샐러드, 타조와 송아지 고기 요리, 스페인식 리조또, 태국식 쌀국수 등이 포함된다. 1인 당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제외하고 9만5,000원이다. (02)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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