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는 7월부터 인천지하철 1호선 23개 모든 역사에서 무인 매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무인충전기 23곳 67대, 보통권 발매기 23곳 210대, 우대권 발매기 67대를 지하철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연간 16억7,700만원의 인건비와 2억6,600만원의 역무위탁수수료가 절감되는 등 총 20억8,3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공사측은 전망했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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