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세계적인 반도체업체인 미국의 인텔로부터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 공로로 ‘PQS(Preferred Quality Supplier)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인텔이 매년 1만여 협력업체 가운데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에는 일본의 히타치 등 44개 업체가 상을 받았다. 삼성전기는 고부가가치 반도체용 기판을 공급한 공로가 인정돼 국내 기판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진용 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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