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송강호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류승범·장진영은 남녀인기상

영화 <괴물> 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30일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주최로 열린 제3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연기대상을 받았다.

최우수 남녀인기상은 <사생결단> 의 류승범과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의 장진영이 각각 수상했다. 촬영상 금상은 <미녀는 괴로워> 의 박현철 촬영감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