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만에 반등 1450회복
아시아증시 강세와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 1,4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SK는 6.35% 급등했으며, 포스코는 외국인의 매매공방 속에 2.78% 상승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도 증권사들의 호평에 힘입어 일제히 올랐다. 반면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3월 결산 증권주들은 배당락 기준일을 맞아 2~3% 가량 떨어졌다.
■ 기관·외국인 동반매수세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NHN(0.66%)을 비롯해 다음(3.44%) 네오위즈(2.76%) CJ인터넷(0.20%) 인터파크(1.38%) 등 인터넷주가 일제히 오름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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