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亞증시 급락…대형주 약세
아시아 증시 동반 급락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1,430대로 밀려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였다.
삼성전자(-1.38%)가 이틀째 하락한 것을 비롯해 LG필립스LCD(-0.31%) 하이닉스(-0.31%) 등 대형기술주와 국민은행(-1.63%) 우리금융(-1.94%) 하나금융(-2.67%) 등 대형은행주가 동반 하락했다.
■ 소폭 하락…인터넷주 선전
해외증시 약세와 코스피 하락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인터넷업종이 1.7% 오르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었다.
NHN(3.23%)과 하나투어(1.1%)를 제외하면, 서울반도체가 4.8% 급락한 것을 비롯해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휴맥스 서울반도체 등이 1%대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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