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 때려… 20일 4타수 1안타 1타점 기록
이병규(33ㆍ주니치 드래곤스)가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적시타를 때렸다.
이병규는 20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 중견수 겸 톱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5푼2리로 약간 올랐고 타점은 3개로 늘어났다. 주니치는 안타 9개를 내주면서 1-4로 패했다.
이병규는 21일 오후 1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에 나서고 이승엽(31ㆍ요미우리 자이언츠)도 같은 시간 진구구장에서 야쿠르트전에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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