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추진하고 있는 오픈TV가 4월 추진위원회 발족을 목표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새방송 오픈TV 추진위원회 준비모임'은 18일 ▦다양한 소수를 위한 프로추어 콘텐츠 ▦소유ㆍ경영ㆍ편성의 3권 분립 등 5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이 취지에 공감하는 모든 개인과 기업에 문호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현행 방송법에 따라 대기업과 신문사 통신사는 참가할 수 없으며 한 주주가 30%이상의 지분을 소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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