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8% 올라, 전주(0.11%)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일반 아파트와 주상복합이 각각 0.09%, 0.06% 오른 데 비해 재건축 아파트는 0.04% 떨어졌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아파트가 0.05% 떨어져 1월 말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다. 지역별로는 양천구(-0.16%), 강남구(-0.04%), 송파구(-0.03)가 떨어진 반면 용산구(0.44%) 구로구(0.32%), 강북구(0.30%), 성동구(0.27%)가 올랐다. 경기지역은 파주(1.08%)와 의정부(0.73%)를 중심으로 올랐고, 신도시(0.10%)와 인천(0.14%)도 상승했다. 전세값은 평균 0.14% 올랐다.
유니에셋(www.uniasset.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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