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대규모 적자 공시 하한가
대규모 적자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예당은 6일 장 마감 후 지난해 324억8,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예당엔터테인먼트가 2년 연속 자기자본의 50%를 넘는 경상손실을 기록,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며 투자유의를 주문했다.
●에스켐-‘황우석 효과’ 9일째 상한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증시 입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9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황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는 박병수 수암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합성수지 제조업체인 이 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한데 이어, 이 달 초 추가로 13.54%의 지분과 경영권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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