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최지우 영입 이틀째 올라
인기드라마 ‘주몽’ ‘황진이’의 제작사로, 원조 한류스타 최지우를 영입하고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회사는 전날 “최씨와 2년간 업계 최고대우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영입으로 올해의 목표인 한류시장 진출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플렉스-실적부진 우려 신저가 행진
실적부진 전망으로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한 데다, 올해 상반기 투자영화 라인업도 기대에 못 미친다.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캐시카우가 절실하다”며 목표주가를 2만8,800원에서 1만9,100원으로 대폭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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