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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부천 신세계 핀스트라, 시즌 최다 4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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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부천 신세계 핀스트라, 시즌 최다 43득점

입력
2007.03.0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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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세계가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구리 금호생명과의 경기에서 용병 핀스트라가 43점을 쓸어 담는 활약을 한 데 힘입어 81-76으로 이겼다.

43점은 지난 25일 용인 삼성생명의 로렌 잭슨의 기록(40점)을 갈아치운 올 시즌 개인 최다득점. 이로써 신세계는 6승9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를 유지했고, 금호생명은 7연패에 빠지며 2승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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