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가 연계연수 및 영어캠프로 널리 알려진 삼성유학넷(대표 김창수)이 최근 주식회사 프레버로 상호를 변경했다. 기존의 유학업무외에도 여행사업부, IT사업부 등 사업부문을 다각화하면서 새롭게 출발했다.
기존의 삼성유학넷은 (주)프레버 유학사업부로 개편되면서 ‘프레버유학’이란 브랜드로 변경됐다. 홈페이지 도메인(www.pravedu.com)도 바꿔 전면 리뉴얼작업에 착수했다.
매년 20여만명(2005년 통계청 자료)이 해외로 유학 또는 어학연수를 떠나는 상황에서 이들 유학연수 준비생을 위한 마땅한 온라인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프레버유학은 가장 먼저 유학연수생들이 보다 쉽게 원하는 학교를 찾아볼 수 있도록 전 세계의 학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현재 1,800여개 학교를 지능검색마법사, 간편체크찾기 등의 검색 웹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기본정보, 사진갤러리, 프로그램별 비용계산등을 알아 볼 수 있다. 웹상에서 등록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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