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유승식 교수가 수면부족과 기억능력 저하에 대한 논문을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했다. 네이처>
흔히 잠을 잘 못자면 다음날 기억력이 떨어지는 현상에 대해 유 교수는 수면부족이 뇌의 해마 기능을 일시저으로 저하시켜 기억의 생성 유지를 방해한다는 점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28명의 피험자의 뇌를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촬영함으로써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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