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연패를 당한 삼성화재가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를 상대로 분풀이를 했다.
삼성화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07 V리그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레안드로(15득점)와 신진식(11득점), 조승목(11득점) 등의 고른 활약으로 상무를 3-0(25-15 25-12 25-22)으로 꺾었다.
선두 삼성화재는 최근 LIG와 현대캐피탈에 덜미가 잡혀 2연패한 충격을 달래며 17승3패를 기록, 2위 현대캐피탈(15승5패)과 승차를 2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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