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실적부진으로 급락
실적 부진 여파로 3.11% 하락해 1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지난해 매출이 7.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0.4% 감소하는 등 실적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자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난 탓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0만6,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낮췄다.
●STX-외국인 매수 몰려 강세
계열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11% 급등했다. 닷새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연일 대규모 매수에 나서고 있다. STX조선, STX엔진 등 그룹 계열사들도 동반 강세다. 키움증권은 “주력 계열사인 STX팬오션이 벌크선 운임지수 급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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