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배 탁구 왕중왕전에 세계적인 톱랭커들이 대거 방한한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다음 달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삼성생명배 왕중왕전에 남녀 세계 1인자인 왕리친과 장이닝(이상 중국) 등 외국 선수 8명을 초청했다고 8일 밝혔다.
여자 선수로는 아테네올림픽과 200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석권했던 `탁구여왕' 장이닝과 야오얀(이상 중국ㆍ77위), 리쟈웨이(싱가포르ㆍ5위), 니콜레타 스테파노바(이탈리아ㆍ28위)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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