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 MVP인 ‘수영 신동’ 박태환(18ㆍ경기고)이 제53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는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2006 도하 아시아시안게임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을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태환은 지난해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7개의 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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