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설 선물 특집/ 택배 잘 갔을까? 우체국인데 왠 걱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설 선물 특집/ 택배 잘 갔을까? 우체국인데 왠 걱정

입력
2007.02.07 03:25
0 0

명절이 되면 ‘정성을 담은 선물을 어떻게 안전하게 보내야 할까’ 하는 고민도 깊어진다.

1986년 시작된 우체국 홈쇼핑은 지자체나 농산물 수산물 품질관리원 등에서 추천 또는 인증한 상품을 우체국과 집배원을 통해 전국에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권할만하다.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 선물로는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인삼과 홍삼제품, 영지버섯이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가격대도 3만~8만원대로 선택폭이 넓다.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하곤 하는 한우갈비와 굴비(3만~8만원)도 이곳에서는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실속 세트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구성이 풍부한 조미구이 김세트, 멸치 해산물 기름세트가 추천 상품이다.

가격대는 2만~4만원대로 지갑 사정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다. 운치가 있는 선물을 원한다면 전통민속주(2만~5만원대)나 녹차, 감잎차, 메밀꽃차 등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우체국 쇼핑몰의 주문은 인터넷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과 우체국 콜센터(1588-1300)를 이용하면 된다. 11~14일에는 8도 특산물을 10~20%까지 할인 판매하는 ‘설맞이 할인대잔치’ 행사도 진행한다.

이왕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