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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기기 제작사 컨앤컴 태국 내 음반 저작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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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기기 제작사 컨앤컴 태국 내 음반 저작권 계약

입력
2007.02.0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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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노래방기기 제작업체 컨앤컴은 태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그룹 그레미사(GMM)와 태국 내 음반에 대한 저작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컨앤컴 김봉배 사장은 "올해는 태국시장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존의 단순 반주기 기능에서 탈피,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2~3종류의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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