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석(23ㆍ한체대)이 2007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4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석은 23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오발링고토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경기에 출전해 13분44초18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마르크 오이에파르(네덜란드ㆍ13분28초42)와 아르템 벨로우소프(러시아ㆍ13분44초0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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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23ㆍ한체대)이 2007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4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석은 23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오발링고토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경기에 출전해 13분44초18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마르크 오이에파르(네덜란드ㆍ13분28초42)와 아르템 벨로우소프(러시아ㆍ13분44초0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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