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7.01.22 11:35
0 0

■ PR매수로 사흘만에 반등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소폭 올랐다.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한 뒤 보합권 등락을 거듭했으나 일본 증시의 강세와 프로그램 매수 확대로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1.16% 하락하며 닷새 만에 다시 60만원 밑으로 떨어지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체로 약세였다. 건설주들은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가면서 약세로 돌아서거나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원랜드가 스키장 개장 효과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99% 올랐다.

■ 기관 순매도…하락세 계속

사흘째 하락했다. 장 중 코스피지수 낙폭이 커진 데 영향을 받아 약세로 돌아선 뒤 끝내 반등에 실패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기관이 순매도로 맞섰다. NHN이 3.61% 오르며 12만원 대를 회복했다.

최근 급등세를 지속했던 UCC(사용자제작콘텐츠) 관련주 가운데 오늘과내일(3.51%)은 올랐지만 나머지는 대체로 약세로 돌아섰다. LG가(家) 3세인 구본호씨의 지분 보유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소프트포럼은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IC코퍼레이션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의로 급락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