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회부 김희원 기자가 18일 한국과학기술인연합(SCIENG)이 주는 제1회 사이엔지(SCIENG) 과학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자 모임인 사이엔지는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태에서 전문성이 돋보이는 보도로 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유익한 과학지식을 소개해 온 공로로 김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이엔지는 올해 이 상을 제정, 전문성 있는 기사나 과학기술계의 문제점과 대안을 보도하는 기자에게 매년 수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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