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 만기 후 60만원을 환급해주는 ‘셀트리 성년 만기 환급형’ 상품을 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20년간 제대혈을 보관해준 뒤 고객이 성인이 되는 시점에서 비용의 일부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그 동안 국내 제대혈 업계의 보관기간은 최장 15년이었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의 비용으로 169만원을 내면 20년 동안 자신의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으며 20년 후 60만원을 되돌려 받거나 무료로 5년간 보관을 연장할 수 있다.
▲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를 45분만에 간편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는 시약과 장비를 8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비누나 알코올로 씻어도 죽지 않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 공기 등을 통해 전염된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노로바이러스를 99%의 정확도로 감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