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송희, 휠라코리아와 계약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과 상금왕, 다승왕, 신인왕을 싹쓸이하면서 올해 유력한 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김송희(18)가 휠라코리아와 초대형 후원 계약을 했다.
휠라코리아는 9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김송희와 연간 5억원씩 2년간 총 10억원 규모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태권도 공인 2단인 김송희는 “한희원 선배와 같은 회사 소속으로 뛰게 돼 영광이다. 올해 우승을 해 신인왕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야마하 드라이버 신제품
야마하골프가 2007년 신제품 ‘야마하 인프레스 46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반발계수 0.816 이상의 고반발 면이 일반 드라이버보다 4배 이상 넓어져 빗맞아도 장타를 날릴 수 있는 광폭 고반발 기술을 채용한 게 특징이다. 또 샤프트는 두 지점에 휨 점을 만들어 탄력을 증가시켜 비거리를 늘리는 인공 관절기능을 도입했다.(02)582-5004
▲ 파인힐스, 금연 직원 지원금
전남 순천의 파인힐스골프장(대표 김헌수)이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새해 들어 금연을 결심한 직원 15명에게 금연지원금 50만원씩을 지급했다. 지원금을 받은 직원이 금연에 실패했을 경우 이 돈은 자율적으로 골프장측에 반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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