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잇따른 수주로 급등
잇따른 수주 소식에 힘입어 약세장에서도 급등했다. 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이 회사는 5일 삼성전자에 45억원 상당의 반도체 검사장비용 장치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10% 규모다. 회사는 이에 앞서 비슷한 규모의 공급계약 두 건으로 최근 들어 지난해 매출의 30%를 넘는 수주를 따냈다.
●-증권사 ‘매도’ 의견 급락
국내 증권사의 이례적인 ‘매도’ 투자의견을 받은 충격으로 12% 가까이 급락했다. CJ투자증권은 “현대오토넷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부담스럽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다른 증권사들은 이에 대해 지나친 우려라며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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