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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면죄부 주려는 것 아니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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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면죄부 주려는 것 아니었다 外

입력
2007.01.0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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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편하면 국민이 불편해지고, 공직자가 불편하면 국민이 편해진다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2일 신년 간담회에서 “세상이 급변하고 있는데도 과거 정책을 고집하는 ‘성공함정’이나, 이미 발표된 정책이어서 바꿀 수 없다는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기민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고 계속 새로워져야 한다”며.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이지 정부가 아니다

김문수 경기지사, 4일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정치인이나 공무원은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법과 규정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면죄부 주려는 것 아니었다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신년인사차 찾아가 큰절로 세배한 데 대한 일부의 비난과 관련, “여러가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상처와 분노들을 자극한 점에 대해 정말 사과한다”면서.

▦산에서 길을 잃으면 골짜기를 헤매지 말고 높은 곳으로 올라 가라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1일 신년사에서 “건설업계가 골짜기에서 고뇌하기보다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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