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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화랑 방학맞이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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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화랑 방학맞이 특별 프로그램

입력
2006.12.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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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미술관과 화랑들이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부분 전시와 연결한 작품 감상과 체험 교육이다. 인원을 20명 안팎으로 제한하는 것이 많으니 일찍 신청하는 게 좋다. 참가비는 1만~8만원.

▲아르코미술관 <5th 아트코>

중국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차이나 게이트> 전과 묶은 체험 워크숍. 1월 매주 토요일. 6~13세 대상. 26일부터 선착순 접수. 신청은 in2museum@in2museum.com으로. (02)742-2274

▲고양 어울림미술관

<장 뒤뷔페와 떠나는 감성여행> (1월 11, 26일)은 초등 3~6학년을 위한 프로그램. 덕수궁미술관의 장 뒤뷔페 전을 보고 작품도 만들어본다. 팝업북 만들기(1월 10일~2월 7일 매주 수요일)는 6~7세 유아반과 초등 1~2학년 반으로 나눠서 한다. (031)960-9730

▲아주미술관 <우리들의 디자인 세상>

이탈리아 구두ㆍ조명 디자인 전을 보고 조명등 갓ㆍ실내화ㆍ동화나라 무대ㆍ책을 직접 디자인 해본다. 1월 10~30일 매주 수요일. 6~9세 대상. (042)863-0055

▲충무갤러리 <열려라! 동화책>

1월 5일~3월 2일 여는 국내외 팝업북 전시회다. 전시를 보고 입체 그림 카드, 동화 티셔츠 등을 만들어본다. 전시 작가들이 직접 지도한다. 총 20회. 4세~초등학생. 신청은 www.cmah.or.kr에서. (02)2230-6600

▲가나아트갤러리 <도로시의 빨간 구두>

<오즈의 마법사> 의 주인공 도로시가 되어 마법의 나라 오즈로 떠나는 전시. 55명의 젊은 작가들이 기발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내놨다.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며, 매일 3회 팝업북 만들기 수업을 한다. (02)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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