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병원은 내년 2월18일까지 2개월간 말단비대증 조기 검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말단비대증은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으로 성장호르몬이 과다 분비됨으로써 얼굴과 손, 발, 신체장기 등이 과다하게 자라는 만성질환이다. 병원은 캠페인 기간에 온라인 전문의 상담을 통해 1차적으로 의심환자를 선별, 의심환자에게는 2차 무료 혈액검사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상담은 세브란스 병원 홈페이지(www.severanc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02)2228-5450
▲ 녹십자는 21일 바이오회사 ㈜BHK와 손잡고 심장 근육세포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심장 질환 세포 치료제 공동연구개발과 상품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BHK는 국내에서 이 세포 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라고 녹십자는 전했다.
본에서 개발한 이미다페니신으로 방광의 수축력과 긴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02)3410-3558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