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과 검단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지역이 무더기로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19일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천시 남구와 계양구, 경기 양주시를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
유병률 기자 br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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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더기로 투기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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