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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신유리씨 첫 개인전 '빛의 몽상' 23일까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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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신유리씨 첫 개인전 '빛의 몽상' 23일까지 외

입력
2006.1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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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 신유라의 첫 개인전 <빛의 몽상> 이 서울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23일까지 열린다. 광섬유와 함께 실리콘, PVC 필름 등 투명한 재료와 거울을 사용한 환상적인 설치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광섬유를 따라 흐르는 빛이 해파리처럼 공간을 헤엄친다. 마구 얼크러지고, 폭발하듯 퍼지며 부풀어오르기도 한다. 심리적 불안, 혼돈, 매혹, 자유를 보는 듯하다. (02)720-2235

'그림, 문학을 그리다' 서울 북촌 미술관서

미술이 문학에 사랑을 바친다. 서울 북촌미술관에서 새해 1월 15일까지 열리는 <그림, 문학을 그리다> 전은 우리 시대 대표 문인 42인의 시와 소설을 형상화한 화가 33인의 그림을 모았다. 미술작가 22인이 25편의 시를 그림ㆍ조각ㆍ설치로 옮긴 <시가 있는 그림전> 은 21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21일 오후 4시 개막식은 김남조 정호승 등 시인들의 시 낭송과 가수 이동원의 노래, 국악인 박윤초의 창으로 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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