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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 GS건설 사장 허명수·우상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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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 GS건설 사장 허명수·우상룡씨

입력
2006.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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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14일 허창수 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인 GS건설 경영지원본부장 허명수(52·왼쪽) 부사장과 플랜트사업본부장인 우상룡(55·오른쪽)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로 GS건설의 대표이사는 김갑렬 현 사장을 비롯해 3명으로 늘어났으나 김 사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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