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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여행기자가 뽑은 '숨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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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여행기자가 뽑은 '숨은 여행지'

입력
2006.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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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일간지 여행기자들이 추천하는 숨은 여행지 '수첩속의 풍경, 그 세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중앙 일간지 여행기자들의 모임인 한국관광기자협회 회원 13명의 글과 사진을 모아 발간했다. 강원 화천 파로호의 새벽안개, 일년에 단 한루 산문을 여는 문경 봉암사, 언제나 봄빛인 제주 비양도, 한탄강의 비경인 포천 비둘기낭, 성주 한개마을의 돌담길 등 37곳의 여행지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304면에 정가 1만원. 책에서 나온 수익금은 산불피해지역 돕기 등 공익적인 부문에 사용된다.

한편 한국관광기자협회는 12일 '2006 올해의 관광인'에 정강환 배재대 교수(44·관광이벤트학과)와 강원 화천군(군수 정갑철)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관광인'은 한국관광기자협회가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정교수는 보령머드축제 등 지자체가 주최하는 지역축제를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낸 공로가 인정돼 개인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강원 화천군은 산천어축제를 겨울 대표 지역축제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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