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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14일 서울 묵동초등학교 정인흥 교사 등 10명을 제15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초등부문 신용배(별망초교 교장) 박보영(광양제철남초교 교장) ▦중등부문 김명순(대전외삼중 교사) 박전현(화원고 교사) 신진규(전주공고 교사) ▦사회일반부문 정정웅(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장) ▦보육부문 박은희(구립새들어린이집 시설장) ▦유치부문 김정자(선창유치원장) ▦해외부문 이종숙(프린스턴한국학교 교장)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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