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병주씨 대구FC 새 감독 선임
대구FC가 변병주(45)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대구는 28일 "제2대 감독 공개모집에서 변병주 현 청구고 감독을 새로운 팀의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연봉은 1억5,000만원"이라고 밝혔다.
변병주 감독은 86년 멕시코월드컵과 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대표 선수로 활약하다 94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샤라포바 '러시아 최고 테니스 선수'
’테니스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2년 연속 러시아 최고 여자테니스 선수로 선정됐다고 28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2위인 샤라포바는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포함해 WTA 투어 5회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79만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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