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재활용 가능… 가볍고 튼튼
1988년 설립한 오성수출포장은 골판지상자 전문 제조업체로 박스포장의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혁신 기업이다.
상자가 이전에는 단지 제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수준에 있었다면 이제는 고객 확보 차원에서 기업의 이미지를 인식시키고 상품에 대한 광고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웹메일을 통해 문서를 주고받을 수는 있으나 제품(상품)이동은 박스포장을 대신할 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박스포장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될 것이다. 이에 오성수출포장은 기술개발에서 제품 완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산 라인 및 자동설비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골판지를 이용한 골판지상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등록(2건)을 완료했으며 100%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으로 최근 구리시 ‘이우지애’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오성수출포장의 제품은 친화경 소재인 골판지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며, 사진을 넣어 관광상품이나 판촉물로도 널리 쓰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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