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불로 새집증후군 걱정 끝
1998년에 설립한 가림산업(대표 김두환)은 주방가구, 붙박이장을 제작하는 업체다. 가림산업은 원자재와 완성제품이 시공 후에 냄새가 심하게 나는 등의 새집증후군을 방지하는 ‘음이온 황토볼 네오세라’를 개발했다.
원래 네오세라는 대장균, 녹동균, 비브리오균, 네지오넬라균 등에 대해 항균효과가 탁월하며,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에 두면 곰팡이 박멸 효과를 가진다. 순천대학교 공대 반봉찬 교수가 5년간의 연구 끝에 발명한 네오세라 B는 천연 모래를 고온(1400°C) 용융해 기능성 천연 산화물의 첨가, 급속 냉각 과정을 통해 만든 세라믹의 일종이다. 40°C에서 원적외선 93% 방출하며 탈취력이 높고 열 용량이 큰 것이 장점이다.
네오세라 B를 이용한 네오세라 음이온 황토볼은 네오세라 B와 우리의 동 황토를 혼합하여 생산된 무기질 바이오 세라믹 볼이다.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인 가구 및 싱크대 신발장에 필름 부착용으로 사용하면 새집증후군을 방지하며 실내 공기 정화작용을 한다. 또한 음이온은 (-)전하를 띤 공기의 원자로 유해한 양이온을 중화시키고 신경안정과 피로회복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용신안등록 제0288882호인 프라스틱 용기 안에 볼을 담아 실내 장식장, 가구, 싱크대, 신발장 등에 부착해 사용하며, 제품의 크기에 따라 용기의 크기를 맞출 수 있어 모든 제품에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051-973-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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