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서 꺼내 바로 전자렌지 OK
㈜삼광유리공업(대표 엄수명 www.windsor.co.kr)은 유리병, 유리식기, 음료용 캔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유리용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삼광유리는 ‘내열성 유리용기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적인 밀폐용기 ‘글래스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용기 본체가 내열강화 유리로 만들어진 것으로 일반 소다석회 유리를 성형한 후 냉각풍을 서서히 쏘이는 강화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기존의 일반 유리에 비해 강도와 내열성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돼 섭씨 -20도 ~ 120도의 온도 차에서도 금이 가거나 깨지지 않는다.
글래스락은 소비자들이 밥이나 국을 냉동 보관했다가 뚜껑을 벗긴 후 곧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다. 강화유리 제품이라 오래 사용하더라도 용기에 국물이나 냄새가 밸 우려가 없으며, 설거지를 할 때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아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용기 본체의 원료로 천연재료(규사, 석회석 등)가 쓰였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사용하더라도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없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02) 3465-3129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