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야구기자가 유소년들을 위한 야구 관련 서적을 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일보 스포츠레저부의 이헌재 기자가 8년간 현장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아빠와 함께 하는 야구장 산책(사진)’을 펴냈다.
야구의 진행 과정처럼 1회부터 9회, 연장전까지 재미있게 내용을 구성한 이 책은 아빠가 아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을 빌려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구를 소개하고 있다. 이헌재 기자는 1999년 일간스포츠 야구부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후 2005년 동아일보로 옮겨 계속 야구 현장을 누비고 있다. MSD미디어刊.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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