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실적 호전 6일 연속 상승
실적 호전과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급등했다. 아세아제지는 3분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최근 6일 연속 상승해 7년 만에 1만원대에 올라섰다. 대우증권은 “국내 골판지 업계의 구조조정 완료로 향후 영업이익률 상승이 안정적인 이익 창출로 이어져 기업가치가 빠르게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흥기업-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다 급락했다. 전일 장 마감 후 나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진흥기업은 1,600만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고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상장일은 내달 8일로 정해졌다. 진흥기업은 최근 피인수설 등 각종 루머 속에 급등세를 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