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의 골프스윙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윙연습기가 출시됐다.
두연양행이 개발한 '마스터 골프연습기'는 우레탄 재질의 골프공을 스윙연습기에 장착했다. 기존 연습기의 공들이 실제 공보다 가벼워 잘 깨지고 스윙감을 느끼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실제 중량과 같은 45g의 공을 장착해 스윙감각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매트 위 지지대에 달려있는 공을 치면 지지대가 360도로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로 70㎝ 세로 50㎝ 크기에 무게도 12kg이나 돼 임팩트 때 안정된 스윙이 가능하다. 15만원.
이종우 대표는 "공의 회전 각도가 다양해 슬라이스, 훅 등 다양한 스윙연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02)766-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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