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21일 오후 출국한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7시20분 도쿄 국립경기장을 방문, 올림픽대표팀 한ㆍ일전을 관전한 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로 이동해 23일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정 회장이 참석하는 이번 AFC 집행위원회에서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팀들의 성적과 심판 판정 문제가 특별히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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