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들이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07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잇따라 연다.
19일 자치구에 따르면 노원ㆍ동대문ㆍ도봉구(21일) 중랑구(23일) 양천ㆍ영등포구(29일) 마포ㆍ구로구(12월4일) 등이 대학교 입학처장 및 교수, 유명학원 입시전문가들을 초청해 대학별 전형 방향과 특징, 논술 대비법에 대해 설명한다.
강북구는 25,26일 오후 2∼4시 강북문화정보센터에서 논술 강연회를 열고,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edu.ingang.go.kr)도 21일과 23~25일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앞 강남구청수능방송 대강의실에서 통합교과논술시험 대비 무료 공개특강을 연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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