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남산길을 걸어보지 않겠습니까.
한국일보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개최하는 거북이마라톤이 19일(일) 오전 8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달에는 ‘우리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를 주제로 문원경 소방방재청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고 2006 미스코리아들이 시민과 함께 남산순환도로 7Km 구간을 걷습니다.
방송인 이상용씨의 사회로 여흥 프로그램과 소화기 시범, 심폐소생술 시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농심 홍삼수 등 간식을 제공합니다.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일 시 : 11월 19일(일) 오전 8시 출발(우천불구)
△장 소 : 국립극장 문화광장(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
△행운상품 : 자전거, 주방용품, 화장품세트, 헤어드라이기(바비리스), 화장지세트(모나리자)
물통(예스바틀), 다미나909(그래미) 등
△문 의 : 한국일보 사업본부 (02)724-2613~6
주 최 : (로고체)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스
후 원 :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협 찬 : 소방방재청 대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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