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무상증자 공시 상한가 행진
무상증자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운송 및 항만ㆍ하역 업체인 이 회사는 7일 자산재평가 적립금을 재원으로 260만 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 주식 총수 40만 주의 6.7배에 이르는 규모다. 공시 이전인 2일부터 급등세를 타 9일까지 70% 이상 올랐다.
●서울음반-차익매물로 하락 반전
워너뮤직코리아와의 합작 체결로 급등하다 차익 매물에 밀려 하락했다. 이 달 들어 세 차례 상한가를 포함해 3,800원대에서 5,800원대까지 급등했다. 서울음반은 워너뮤직과 합작법인 W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안정적인 음원 확보 및 해외진출 네트워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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