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경남 첫날 단독선두 '상금왕 앞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경남 첫날 단독선두 '상금왕 앞으로…'

입력
2006.11.09 23:58
0 0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이 상금왕을 향해 내달렸다.

강경남은 9일 경기 포천 몽베르골프장(파72ㆍ7,19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하나투어-몽베르 챔피언십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시즌 상금 2억9,367만원으로 1위 신용진(LG패션)에 불과 19만원 뒤져 있는 강경남(2승)이 시즌 최종전 첫날 선두에 나섬으로써 상금왕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작년 신인왕 출신의 강경남이 상금왕에 오를 경우 한국남자프로골프 사상 첫 신인왕-상금왕을 연속 차지하는 선수가 된다.

정동철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